은행나무 고사 위기, 제초제 주입 정황 포착서울 부암동의 100년 넘은 은행나무가 제초제로 추정되는 약품 주입으로 인해 말라 죽어가고 있습니다. 동네 주민들은 골목길 CCTV를 통해 전동 드릴로 나무 밑동에 구멍을 뚫고 액체를 주입하는 장면을 확인했습니다. 이 사건은 바로 옆 환기미술관에서 고용한 조경업체 직원들에 의해 발생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전문가 진단 및 주민들의 요구 사항국립산림과학원과 전문가의 진단 결과, 은행나무는 전형적인 제초제 피해를 입었으며 고의성이 있는 것으로 판단되었습니다. 이에 환경단체와 주민들은 미술관 측에 나무 회복을 위한 조치를 요구하며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이들은 인위적인 위해의 진실과 의사 결정 경위에 대한 엄정한 수사를 촉구하고 있습니다. 미술관 측의 입장 ..